"BTS와 특별한 인연"..'유어 아이즈 텔', 최다르 작가와 역대급 컬래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7 08: 30

 BTS(방탄소년단) 최초 영화 OST 참여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유어 아이즈 텔' 측이 일러스트레이터 최다르 작가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감독 미키 타카히로, 수입공동배급 더쿱, 배급 리틀빅픽처스, 공동제공 JAYE ENTERTAINMENT)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인스타그램 22만 팔로워, 트위터 16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최다르 작가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BTS의 팬 아트를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최근 BTS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통해 직접 BTS와 협업을 진행해 ‘성공한 덕후’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올 봄 당신의 감성 지수를 가득 채워줄 눈부신 로맨스 '유어 아이즈 텔'이 BTS의 최초 영화 OST 참여작인 만큼, BTS의 '찐팬'으로 유명한 최다르 작가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해 영화 팬들을 비롯한 BTS 팬들까지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27일 공개된 '유어 아이즈 텔' 스페셜 일러스트는 최다르 작가만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영화 속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와 루이(요코하마 류세이)의 아련한 감성을 한껏 담아 시선을 끈다.
특히 각각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아카리와 루이의 모습이 한 장의 그림 안에 합쳐지는 일러스트는 영화 속 두 사람의 눈부신 사랑을 고스란히 재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최다르 작가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한 '유어 아이즈 텔'은 3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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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빅픽처스, darr_cho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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