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아빠와 아들의 닮은꼴 투샷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샤워하고 나와 보니 코 맞대고 잠들어 있는 아빠와 아들. 제 모습 사진은 찍어주는 사람도 찍을 여유도 없네요 #쿨쿨범준 #벌써 생후 23일 #무럭무럭 자라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들어 있는 박은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을 마주보고 잠들어 있는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꼭 안고 잠든 모습을 박은영이 사진으로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 것.
박은영은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3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