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남편 닮아 더 애틋한가..귀여운 둘째 홀릭[Oh!마이 Baby]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왜 이리 귀여운 거인가. 둘째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정한울의 둘째 딸인 소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행기를 타고 있는 소울은 모자와 목도리, 두꺼운 점프수트로 추위를 피했다. 정한울을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클수록 아빠를 닮은 모습 역시 시선을 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