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상의 탈의 후 턱걸이 "배 보여달라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금주 8일차"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2.27 16: 30

 신화 김동완이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신화 김동완은 개인 SNS에 "야외 운동의 계절이 왓섭! 금주 겨우 8일차 어깨통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라며 상의 탈의 후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동완은 "#pullup #무반동이고싶은 #턱걸이 #배보여달란소리좀하지마세요 #나도안봄 #공복인데왜배가나와있지 #뭐가들어있는거니"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김동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턱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 힘을 줄 때마다 갈라지는 팔, 등, 어깨 근육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오빠 보면서 운동 시작해야겠어요", "나는 하나도 못하는데 부럽습니다", "등에도 빨래판이", "건강미가 너무 보기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동완의 탄탄한 피지컬을 부러워했다. 
한편 신화 김동완은 오는 3월 1일까지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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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 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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