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결혼하더니 영국 귀족 패션..럭셔리해진 일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7 18: 14

배우 서효림이 꽃과 함께 보낸 주말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찾은 플라워 레슨 스튜디오에 놀러갔어요. 이래봬도 제가 꽃을 조금 아주 조금 배웠거든요. 3년? 중단한지 5년. 셀카는 앞으로 자제하는 걸로 꽃선생님과 합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꽃다발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쇄골라인과 팔 부분이 시스루로 된 검정색 롱원피스를 입고 모자에 액세서리까지 풀착장한 서효림이다. 럭셔리한 분위기와 꽃다발이 잘 어우러져 서효림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서효림은 이 차림으로 삼겹살 외식을 했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