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사진을 통해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음악중심' 끝!"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남색 벨티드 테일러 원피스를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예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붙잡는다.
송가인은 이날 MBC 예능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무대를 꾸몄다.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브라스, 기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90년대 레트로풍 댄스곡을 연상시킨다. KBS2 ‘트롯 전국 체전’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일 만큼 신나는 리듬과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귓가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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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