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압박한 한지현 "대박이다, 엔딩이라니"[★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8 05: 42

 신예 한지현이 ‘펜트하우스2’ 4회의 엔딩을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한지현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하며 “우와, 대박이다. 엔딩이라니”라고 짤막한 심경을 적었다.

전날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석경(한지현 분)이 천서진(김소연 분) 아버지(정성모 분)의 죽음과 관련된 사실을 알고 천서진을 압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천서진이 학폭에 가담한 주석경은 자격이 없다고 하자, 돌계단에서 왜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한 것. 당황한 천서진과 자신만만한 주석경의 상반된 표정이 이날의 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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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현 SNS, '펜트하우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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