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SNS에 심경을 담은 듯한 글을 남겼다.
안재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뭐라고 쓸까 고민 많이 했는데… 에휴… 똥이나 싸자 -강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안재현이 직접 종이에 손글씨로 쓴 것으로,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맡았던 강우 캐릭터가 한 대사로 보인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2019년 11월 방영된 드라마로 1년여가 지난 후 갑자기 이 같은 게시글을 남긴 것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재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