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절친 안영미의 결혼 1주년을 함께 했다.
신봉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안영미의 결혼 1주년. 근데 왜 나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 안영미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안영미는 지난해 2월 2015년 3월부터 공개 연애했던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남편이 미국에서 일해 결혼 1주년이지만 만나지 못하고 절친 신봉선과 시간을 보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