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애셋맘의 현실육아 “주말 쉬고 싶었는데 10살 딸 방정리..나만 화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8 16: 38

배우 신애가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리얼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주말인데 쉬고 팟는데… 곧 개학인데 딸아이방이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엉망이라서 정리를 하려고 전부 꺼내놨는데 화나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번 해주다가 이번에 정리는 너의 몫이닷 했더니 잘하네요. 얼마갈지는 모르겠지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아이 방. 개학이다. 매일 등교. 이제 3학년.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됐으면”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 방에 있는 책장 속 책을 모두 꺼내 쌓아 놓고 딸이 책장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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