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군대 간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27일 개인 SNS에 “민서야~ 생일축하해~!!!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만으로도.. 너무 너무 감사해...!! 언제 휴가나올지 모르겠지만.. 너를 위해 늘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감사 #은혜 #가족 #축복 #생일축하 #육아앨범 #너는하나님의선물 축하댓글 지워져서 죄송합니다!! 다시올렸어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현재 군 복무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남편 최수종은 “최민서 씨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고.. 군 생활 멋지게 하기를...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글슬 좋은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이들은 배우 뺨치는 비주얼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