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김혜수, 52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8 12: 17

김혜수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혜수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현장은 아직 겨울. 벌써 2월도 끝나가네요~ 환절기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했고,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큰 눈과 깨끗한 피부 등이 돋보였다. 여기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SBS 드라마 '하이에나'를 비롯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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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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