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여자친구 아닌 반려견과 찍은 투샷..왠지 '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8 14: 46

가수 성시경이 반려견과 투샷을 이뤘다.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부 녹음실 오랜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려견을 안고서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성시경은 반려견과 함께 “헤헷”이라는 웃음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오랜만에 본 반려견과 투샷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2000년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내게 오는 길’을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제가 어디에 큰돈을 투자한 적도 없고 마약을 하지도 않았다. 나쁜 짓을 안 했다”며 남다른 소감을 남긴 바 있다. 
현재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tvN ‘온앤오프’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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