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강다니엘, 청하가 ‘인기가요’ 1위 후보로 맞붙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Celebrity’의 아이유, 'Bicycle'의 청하, 'PARANOIA’의 강다니엘이 주인공.
세 사람은 자타공인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다. 세 사람 중 누가 1위를 해도 납득이 될 만한 상황. 이런 까닭에 팬들은 더욱 가열차게 문자 투표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선미, 이승협, 온앤오프, 청하,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CIX, T1419, 트라이비(TRI.BE), 픽시, 킹덤, 원호, 위아이, 김우석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진행을 맡은 민혁, 나은, 재현은 오프닝에서 “우리가 1년 4개월이나 됐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 가서 오지 않아도 될 시간이 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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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