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子 용희, 테니스 왕자 꿈꾸는 테린이..몸만 한 라켓 "귀여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8 16: 29

배우 소유진의 아들 용희 군이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기 연습 중인 용희랑 주말 아침시간 엄마랑 함께 테니스 배우기 시작했어요. 재미있어 해서 너무 좋다. 열심히 해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백종원과 소유진의 첫째 아들 용희 군이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하늘색 모자와 트레이닝복을 입은 용희 군은 자기 몸만한 라켓을 들고 코트를 누비고 있다. 귀염뽀짝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과 용희 군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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