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이 또 한 번 잭팟을 터트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모의 투자 대회’ 2탄이 공개됐다.
2017년 투자타임이 시작됐고, 대부분의 멤버들은 I화학 정보로 국제 유가 급등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하지만 유가 급등이 I화학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는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지석진과 전소민, 김종국은 I화학이 오른다고 생각해 투자했다.
유재석은 F바이오의 주가상승 정보를 접하고 송지효에게 공유했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F바이오를 풀매수했고, 이를 엿들은 양세찬도 F바이오를 매수했다. 그 결과 F바이오가 150% 급등, I화학은 14% 하락했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잭팟이 터졌고, 양세찬 역시 또 재산 증식 성공했다. 양세찬은 공중에 돈을 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