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의미심장 발언? “괴로워 하는 건 선택..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1 07: 17

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SNS에 “고통은 불가피 하지만 괴로워 하는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의 게시글에 많은 네티즌이 “화이팅하길”, “내 마음 속에 들어가본 듯” 등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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