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의 봄방학으로 인해 더 바빠졌다.
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부터 다들 이러고 노는 거 맞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가은은 “동물원 만들어달라, 병원 만들어달라, 로봇 만들어달라, 학교 다닐 때 미술 공부 좀 열심히 할 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블록 놀이에 한창인 정가은의 딸 소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난 소이 양은 엄마에게 블록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정가은도 덩달아 아침부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딸의 봄방학으로 인해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 정가은은 워킹맘으로서 더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체인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