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이 샤이니 키의 엔딩 포즈에 홀딱 반했다.
옥택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하면 해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샤이니 키의 ‘뮤직뱅크’ 컴백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샤이니는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와 수록곡 ‘Heart Attack’(하트 어택) 2곡의 무대를 펼쳤다.
멤버 키는 무대를 마친 뒤 단독 카메라가 자신을 잡자 마치 ‘프로듀스 101’ 엔딩 무대처럼 숨을 과장되게 헐떡거리며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를 트위터 영상으로 본 옥택연은 자신도 2PM 컴백 때 해보겠다고 다짐해 팬들을 다시 한번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옥택연은 tvN '빈센조'에서 장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2PM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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