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이 쓴 책을 선물 받았다.
송혜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책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선물 받은 듯한 책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를 사진 찍어 함께 올렸다. 이 책은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이 직접 써 내려간 일의 기술, 관계의 태도, 삶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지난달 25일 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을 선물 받은 송혜교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