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은지가 조카를 만났다.
양미라는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 양은지가 자신의 아들 서호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양은지는 가죽 재킷과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카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세 딸만 키우고 있는 그로서는 남자 조카가 새로울 터. 양미라는 그런 동생과 아들을 흐뭇하게 카메라에 담아 넘치는 가족애를 뽐내고 있다.
한편 ‘버거소녀’ 출신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그의 친동생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태국에서 딸 셋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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