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딸 소을 양이 생일을 맞았다.
이윤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이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선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을 양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보다 훌쩍 큰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예쁘게 꾸며진 파티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이범수 이윤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