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 사진으로 삼일절을 기념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함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이 신난 표정으로 만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아들의 손 부분에 태극기를 그려 넣어 마치 아들이 삼일절을 기념해 만세를 하는 듯한 사진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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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