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또 한 번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해킹 하지마요 #부탁드려요 #얼마나 말씀드려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누군가가 자신의 계정에 엑세스 하려는 시도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해 네 차례가 넘게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매일 매일 해킹 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해킹 좀 그만해라 진짜"라며 그만해달라는 부탁과 경고를 한 바 있다. 하지만 해킹 피해는 계속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를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