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에 10분 걷기가 숙제인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좋은 봄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경화는 공원을 산책 중인 모습이다. 핑크색 모자와 레깅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의 김경화는 45세의 나이에도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온 김경화는 달라붙는 레깅스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다리라인과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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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