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맛깔스러운 덮밥도 뚝딱.. 못 하는 게 없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1 15: 56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웅 맛있오. 명란 아보카도 덮밥. 참기름 쪼르르 뿌려서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가 직접 만든 점심 식사로, 잘 익은 아보카도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계란 프라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함연지는 그동안 SNS를 통해 간단한 샐러드부터 칼국수, 떡국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해내는 실력을 자랑하며 다방면으로 뛰어난 손재주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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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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