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으리으리한 제주집 덮친 바람 “밖에 나가면 안 될 것 같은 태풍급 비바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1 16: 28

배우 진재영이 호우경보가 내린 제주도의 상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제주는 밖에 나가면 안될꺼같은 태풍급 비바람이 불어 연휴 마지막날 이불 속에서 마음껏 뒹글어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쉴 때는 푹쉬면서 휴일 다운 휴일보내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의 으리으리한 제주집 밖에 거센 바람이 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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