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조용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니트와 청바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로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패션을 선보인 손연재는 한층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길게 뻗은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다”, “우주 최강 미모”,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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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