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느끼남’ 김해준과 초밀착 아이콘택트 “이거 사랑이잖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1 17: 29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이 개그맨 김해준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혼자 찾아 본다는 거 이거 사랑이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가까워 떨어지라고 제발 이 바보야!!”라고 질투심을 내비쳤다. 

윤혜진은 앞서 윤혜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하교하자마자 찾아보는 최준..돌려보는 최준.. 하트발사 미소 지으면서 준며든 딸을 발견했다. 내 딸 돌려내”이라며 지온 양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느끼한 멘트를 날리는 ‘느끼남’ 최준을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해준이 피식대학에서 ‘느끼남’ 최준 부캐로 변신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온이 최준 캐릭터에 푹 빠진 것. 김해준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예능 우량주로 출연해 느끼한 최준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 지온 양은 올해 9살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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