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 좋았는지 서호가 두 발로 섰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과 함께 탁 트인 야외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서호 군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양미라는 뿌듯하면서도 기분 좋은 표정으로 서호 군을 바라보고 있는 것.
특히 양미라는 패셔니스타답게 아들에게 비니와 패딩 조끼 등 센스 있는 옷과 패션 아이템을 입히며 사랑스러운 ‘모자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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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