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매 엄마' 정미애, 아들 조인성 6번째 생일 "좋아하는 것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1 19: 12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삼일절에 생일을 맞은 아들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번째 생일~♥ #삼일절이생일 #조인성생일(배우아님주의) #인성이가좋아하는것만 #생일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미애의 아들 인성 군이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힘껏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미애는 삼일절에 태어난 아들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생일상을 준비했고, 인성 군은 기뻐하면서 개구쟁이 미소를 지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해 3남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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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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