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내일 드디어 3학년 시작 두근두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1 20: 22

한유라 씨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쌍둥이 딸을 언급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박물관 다녀오고 학교 갈 준비 후 우유 한 잔씩 하며 티비보기. 내일 드디어 3학년 시작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쌍둥이 딸을 위한 우유 두 잔과 커피 등이 놓여 있고, 여유로운 저녁 풍경이 담겨 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쌍둥이 자매는 개학 전날, 아빠 정형돈과 박물관을 다녀오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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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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