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약 10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Brown Eyed Girls 15th ANNIVERSARY’이라는 글과 함께 각 멤버들이 직접 쓴 소감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오랜만에 가인의 근황도 공개됐다. 가인은 지난해 6월 이후 이렇다 할 SNS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가인은 “안녕!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요”라며 “15주년이라니. 내가 벌써 35살이라니”라고 덧붙여 반가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1집 ‘유어 스토리’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