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 군의 초등학교 입학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SNS에 “5시에 눈이 떠진 날..운동도 하고 일기도 쓰고. 입학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눈 내린 산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용희 군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용희야. 낼 입학식이다. 9시다. 자자.. 엄마는 이제 거실정리타임…”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들의 입학 전날 풍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용희가 마음에 아주아주 쏙! 들어해서 엄마기분도 너무나 좋다 !! 매달려있는 곰돌이랑도 학교같이다닐거라고. 첫등교… 내가 다 떨리네”라며 용희 군이 용희 군이 학교에 매고갈 가방을 품에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공개,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던 바.
특히 용희 군이 책상 앞에서 가방을 매고 설렘 가득한 예비 초등학생의 모습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