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정준하, 대설에도 직접 배달 중? 박명수 "얼굴이 젊어졌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2 08: 01

개그맨 정준하가 쏟아지는 눈을 보며 감성에 젖었다.
정준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올겨울 마지막 눈이겠지? 안녕”이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에는 쏟아지는 눈을 배경으로 찍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정준하는 진눈깨비처럼 내리는 눈을 보며 감성에 푹 빠졌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최근 정준하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가까운 거리는 직접 배달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자영업자의 고충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한편, 정준하의 영상에 박명수는 “얼굴이 젊어졌다”고 말하며 여전한 ‘하와 수’ 케미를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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