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연인, 모델 진아름이 건강한 마음 상태를 알렸다.
진아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내 마음 들여다보기. 내가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볼 때 건강한 자아를 갖게 되고 마음도 든든해진다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진아름은 운동 인증샷을 자주 올렸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 일은 물론 영화 ‘해결사’, ‘상의원’, ‘라이트 마이 파이어’, ‘플랑크 상수’ 등에 배우로 출연했다.
지난 2016년 2월에는 “남궁민과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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