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먹방 지존' 대세 행보…외식 브랜드 모델 소원 성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2 09: 17

개그맨 유민상이 외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소원을 이뤘다.
유민상은 최근 웅이네오돌뼈 전속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최고의 먹방러다운 엄청난 식욕을 선보여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브랜드 측 대표는 "먹방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개그맨 유민상과 자사 브랜드 웅이네오돌뼈가 소비자분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민상은 평소 음식을 먹음직스럽고 복스럽게 먹는다. 여기에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귀여운 외모와 포근한 이미지는 웅이네오돌뼈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그동안 '맛있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년간 쌓아온 먹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맛있게 먹는 비법부터 군침을 돌게 하는 역대급 맛 표현력을 선보이며 '먹방 지존'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평소 방송을 통해 음식 브랜드 광고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던 유민상이 웅이네오돌뼈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