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감량’ 하재숙, 다이어트 중 ♥남편과 캠핑 “개고생으로 마무리”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 달달한 캠핑을 ‘개고생’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하재숙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목요일부터 시작된 우리의 캠핑은 결국 폭설에 개고생으로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사랑 김미경슨배님께서 보내주신 세상맛난 고구마도 구워먹고 음악듣고 노래하고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재숙은 남편과 해변가에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감성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갑작스러운 강원도 폭설에 급하게 텐트를 철수했다. 

하재숙은 지난해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는 3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재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