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온앤오프’ 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토로했다.
박봄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3월2일 화요일 오늘 저녁 10시 30분 온앤오프 on&off 본방사수~*^____^* 어휴 떨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그는 “#2ne1 @dnation_official #dnation #디네이션 #박봄 #parkbom #bompark #ぼム #朴春#بارك_بوم” 등 다양한 언어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이날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를 통해 반전 강화도 전원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강화도로 간 것.
무엇보다 11kg 감량에 성공, 하루 종일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여전한 노래 실력을 뽐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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