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의 아들의 일상이 사진을 통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후 "친절한 직원 덕분에 입어본 명품.(웃음)"이라고 적었다.
아들이 한 매장에서 명품 모자와 셋트인 재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미라는 그러면서 구매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성장할수록 엄마의 외모를 닮아가는 정서호 군의 포즈가 남다르다.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것으로 예상되는 바.
양미라는 일반인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 정서호 군을 낳았다. 출산 이후 육아기를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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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