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데이트에 나섰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도그 간식. 방갑이 입맛이 신랑 닮아서 햄버거 핫도그 자꾸만 생각나요. 지난 주말 일정이 있어서 오빠랑 잠시 들른 서울. 서울가기 힘드니까 참새방앗간 짬내서 들르기. (지금은 다시 제주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 온 한지혜가 남편과 함께 핫도그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임에도 변함없는 한지혜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