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정양, 활동 중단하고 삼남매맘 되더니..시드니서 우아한 일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02 14: 34

삼남매의 엄마 정양이 시드니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정양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방학한 틈을 타서 바쁜 틈을 쪼개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사과 따기 체험하러 농장에 다녀왔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시드니는 정말 자연이 아름다운 곳. 가는 곳마다 아름답고 싱그럽고 상쾌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은 안고 사과 농장을 걷고 있는 정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양은 노란색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 입고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품에 안은 딸 역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모녀의 여유로운 산책이 눈길을 끈다. 활동 중단 후 여전히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는 정양이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A씨와 결혼해 삼남매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정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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