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멤버 강민이 새 앨범을 '오 마이 갓'이라고 정의했다.
2일 오후 베리베리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베리베리 강민은 "올해로 19살이 됐다"면서 10대 마지막 계획에 대해 "잘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가볍게 계획 보다는 소망이 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다. 모두가 바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베리 강민은 새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광란의 파티'로 표현하면서 "미지의 인물로부터 초대받은 베리베리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봤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베리베리 강민은 새 앨범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물음에 "오마이갓"이라며 "우리 무대를 보면서 '오마이갓'하게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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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