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대형 피자 다 먹어도 퍼펙트 몸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2 16: 37

핑클 출신 옥주현이 대형 피자를 접수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핫했던 디너. 초록칠을 안 하는 날은”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뮤지컬 분장을 한 채 대형 피자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아 미춰미춰. 몬테 2회. 저녁 식사. 반상회 느낌의 여양방. 다른 초록이를 입고 쓰고 걸치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난해 11월 개막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공연이 중단됐다. 그러던 중 최근 2달 만에 공연이 재개됐다. 
옥주현은 메르세데스 역을 맡아 초연과 재연에 이어 세 번째 출연에 나섰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뮤지컬 ‘위키드’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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