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새로운 인생” 사유리, 가장 달라진 점=사진첩 (‘이웃집 찰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3.02 19: 53

'이웃집 찰스' 사유리가 출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에 복귀했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 사유리는 스튜디오 등장과 함께 격한 춤을 추며 적응을 완료했다. 사유리는 “의라가 있다. 사의리다. 사유리 없는 이웃집 찰스는 김치가 없는 김치찌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가 잘 있냐는 질문에 “잘 지낸다. 순하고 사람들이 저랑 눈이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쌍꺼플 수술을 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사유리는 “예전엔 내 사진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이 사진뿐이다 새로운 인생이다”라고 아이가 생긴 후에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은 신디 할머니. 신디는 “미국에서 왔다. 잠시 휴직 기간에 6개월동안 한국에 왔다. 반갑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6개월인데 이렇게 말을 잘한다.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디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본다. 응답하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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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웃집 찰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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