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쩍쩍 갈라진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동영상에서 이시영은 다양한 운동으로 등근육을 만들고 있다. 특히 운동하면서 움직이는 등근육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서 CG 같은 근육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바.
당시 이시영은 “같이 운동했던 트레이너가 근육이 제대로 보이려면 체지방을 8~9%까지 빼야 한다고 해서 운동을 했다. 수월하지는 않았다. 촬영이 다가올수록 식단을 많이 신경 썼었다. 저는 벌크업을 해야 했어서 먹는 건 많이 먹었다. 못 먹어서 힘든 건 없었다. 많이 먹는 게 힘들 정도였다. 2주 전부터 안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