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한창에 애틋 “바쁜 아내 대신해 연차 쓰고 입학식에 개학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3 11: 21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SNS에 “늦은 퇴근. 아이구야. 여보가 웃으니 나도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쁜 아내를 대신해 연차 쓰고 입학식에 개학에 두 아이 돌보냐구 하루 종일 고생했어요. 당신은 외조의 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퇴근하는 자신을 촬영해 놀래키는 모습이 담긴 달달한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일 스케줄 때문에 둘째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지 못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던 바.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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