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딸과 캠핑도 독박?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3 09: 32

배우 최정윤이 딸과 캠핑에 나섰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캠핑#해먹”, “#번개캠핑”, “#눈내리는밤#캠린이” 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딸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다. 최정윤의 딸은 해먹 위에 올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정윤도 딸과 같이 즐기는 캠핑이 행복한 듯 마스크 너머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다. 

한편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재벌가 며느리가 된 셈. 
2016년 11월, 결혼 5년 만에 첫 딸을 낳았는데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나와 독박 육아의 삶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