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결혼 잘했네~ “시아버지가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든 케이크+편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3 11: 36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시아버지 자랑을 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이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드셨다는 케이크와 선물, 그리고 꽃다발, 그리고 편지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복도 많다. 이런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니. 아버님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시아버지에게 받은 케이크와 꽃다발, 손편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은 김준희가 시아버지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은 것.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SNS를 통해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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