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아들, 벌써 8살 '초딩 형아' 됐다..아빠 붕어빵 얼굴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3 10: 45

가수 허각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을 자랑했다. 
허각은 2일 개인 SNS에 “#벌써#초등학교#입학식 엊그제 태어난 거 같은데.. 벌써 8살.. #입학축하해#큰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허각의 아들은 신발 주머니를 들고 씩씩하게 현관문 앞에 서 있다. 아빠를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인상적. 훌쩍 큰 폭풍성장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허각은 동갑내기 첫사랑과 2년 연애 끝에 2014년 10월 결혼했다. 2016년 방송된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나와 단란한 가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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